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열정페이는 과연 옳은 것인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줄거리와 원작과의 비교와 감상평을 남기려 합니다. 화려한 뉴욕의 낭만과는 먼 이야기 저널리스트가 꿈인 '앤드리아'는 부푼 희망을 가지고 시골에서 화려한 뉴욕으로 올라옵니다. 여기저기에 지원서들을 넣지만 아무 데도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마냥 놀고 있을 수는 없기에 다른 분야에도 지원서를 넣게 되었는데 런웨이라는 패션잡지사에서 면접 제의가 왔습니다.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에게 자신은 패션분야는 관심 없지만 똑똑하다고 어필합니다. '미란다'는 한심한 눈으로 보지만 결국 그녀를 비서직으로 채용합니다. 1년만 버티겠다는 생각으로 출근한 '앤드리아'. 하지만 첫날부터 결코 만만치 않은 일거리에 당황하게 됩니다. '미란다'의 온갖 허드렛일부터 쇼핑백 들기, 그녀가 키우는 강아지 산..
2022. 9. 9. 01:30